[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박(32)이 KBS 새 주말드라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이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입양아들로 구성된 가정의 맏형이자 젊은 요리사 문태랑을 연기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윤박이 KBS 주말극에 출연하기는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4년 반만이다.

이 작품에는 윤박 외에도 조윤희, 조우리, 오민석 등이 출연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