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국민MC 유재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이어 새 예능 '일로 만난 사이'의 MC를 맡아 또 한 번 tvN과 손을 잡는다.

tvN은 유재석이 출연하는 '일로 만난 사이'에 '노동힐링 프로젝트'라는 부제를 달았다. 출연진이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흘려 일하고 번 돈을 좋은 일에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이날부터 일손이 필요한 현장의 신청을 받는다. 일손을 원하면 누구나 tvN 홈페이지(http://chtvn.com/laborhoodonhire)에서 작업 내용과 시기, 일일 급여 등을 기재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연출은 JTBC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 PD가 맡았다. JTBC에서 tvN으로 이적한 후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