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여자친구가 다음 달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1월 낸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가 다음 달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피버 시즌'은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한 제목으로, 무더운 여름과 여자친구가 선보일 열정적인 무대에 대한 의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최근 여자친구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향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태국 방콕, 홍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대만 타이베이, 일본 요코하마 등 8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