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배우 이규한, 가수 겸 배우 유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 방송인 붐이 새 예능 '서울메이트3'에 출연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서울메이트'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직접 외국인 게스트를 자기 집에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나가는 내용이다.

연출을 맡은 김영화 PD는 "지난 시즌들보다 다채로운 직업군의 해외 게스트들과 싱글, 부부, 가족 등으로 구성된 국내 출연진의 다양성이 서로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풀 뜯어먹는 소리3' 후속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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