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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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29)이 지난 23일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그는 이날 대전 계룡대에서 전역 신고를 한 뒤 취재진에 "군 생활이 많은 공부가 됐고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하늘은 2017년 9월 입대해 대전 계룡대 근무지원단 육군 헌병대대에서 복무했다. 그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에 복귀한다.

강하늘은 영화 '동주', '재심', '청년경찰' 등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