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그룹 S.E.S의 멤버 유진이 딸 로희 양과 함께 행복한 근황을 공개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가수 겸 배우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뻤다. 로희랑 하원 길 짧은 산책. 집 앞 화단에 너무 예쁜 꽃이 피어있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딸 로희의 하굣길을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유진의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를 감탄케 만든다. 로희 양의 깜찍한 근황도 사랑스럽다.

이어 유진은 "#파란하늘 #꽃 #공기만좋았으면 #넌무슨꽃이니"이란 멘트도 더했다.

한편, 유진은 독립영화 '종이꽃'으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