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카페를 오픈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일알바를 자청해준 진짜 사랑하는 내 동생들 #박재민 #박신영. 어느덧 죽마고우 울 유진이네 사랑스러운 가족의 주말 #체리블리 나들이. 밤 10시 반까지 열일합니다. 놀러들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정연이 개업한 카페를 배경으로 박재민과 박신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이 만들어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 32기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프리 선언을 한 이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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