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현영이 딸 아이를 위해 일일교사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5일 방송인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로서 누릴 수 있는 선물 같은 행사.... 아이들의 귀여운 질문에 한참을 웃다 끝났어요 ㅋㅋㅋㅋㅋ 귀욤이들. 연예인이 꿈인 친구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전 참 행복한 사람인가 봐요"라는 글과 함께 위촉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영이 초등학교 딸아이를 위해 교단에 오른 스승의 날 일일 명예교사 위촉장. 현영은 연예인이 꿈인 아이들을 위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귀여운 질문에 답했다고. 현영의 훈훈한 근황이 흐뭇하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