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명 한국어 떼창에…외신 "방탄소년단, 대중의 새로운 왕" 극찬

KSTARS 기사입력 2019.05.07 01:45 PM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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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SNS, 로즈볼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 방탄소년단 슈가

[사진]방탄소년단 SNS, 로즈볼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 방탄소년단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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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러브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시작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6만명의 팬이 한국어 가사로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함께 ‘떼창’하기도 했다. 이에 외신들은 방탄소년단을 "대중의 새로운 왕들(the new kings of the pop)"이라고 극찬하고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개최했다. 9만명 수용인원에 6만명의 유료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대 뒤편에서 폭죽 축포가 터지면서 등장한 멤버들로 시작된 공연은 3시간 동안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인 6만여명의 아미(ARMY)는 방탄소년단의 ‘쩔어’, ‘뱁새’, ‘불타오르네’ 등 노래들을 한국어 가사로 떼창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5일(현지 시각) "방탄소년단은 대중의 새로운 왕들"이라며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포함해 흑인, 백인, 라틴계 미국인들 등 약 5만2000여명의 방탄소년단 팬들이 모두 모였다"고 전했다.

미국 CNN도 같은 날 "마이클 잭슨, 롤링스톤스와 방탄소년단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느냐"라며 "그들 모두 캘리포니아의 전설적인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공연했다는 게 공통점.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공연 내내 소셜 미디어를 방탄소년단 공연 관련 단어로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공연 소감으로 "드디어 꿈꿔왔던 또 하나의 꿈이 이뤄졌다"며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이 자리는 아미 여러분이 만들어준 무대다"고 밝혔다.

또한 슈가는 지난 5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 "로즈볼 분위기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살짝 고개를 꺾은 채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울러 슈가는 입꼬리 한 쪽을 살짝 올리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2019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11일 미국 시카고, 18일 뉴저지, 25일 브라질 상파울루, 6월 1일 영국 런던, 7일 프랑스 파리 등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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