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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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의 내한 주역들이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남기고 떠났다.

‘어벤져스4’ 프로모션 차 지난 14~15일 한국을 방문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과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함께 찍은 대한민국 스페셜 슛을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17일 공개했다.

서울시 공식촬영대관 협약을 통해 진행된 스페셜 슛은 대한민국에게 보내는 “땡큐 코리아” 메시지를 더욱 특별히 담기 위해 한국 고궁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경희궁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는 환한 웃음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특히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와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은 스페셜 슛 촬영 외에도 개인 SNS에 경희궁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려 남다른 한국사랑을 보여줬다.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