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이 구혜선과 만났다.

김준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진짜 얼마 만인가. 여전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은 구혜선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준과 구혜선은 지난 2009년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구혜선은 금잔디 역을 맡았으며, 김준은 이민호, 김현중, 김범과 F4 중 한 명인 송우빈 역을 맡았다.

한편 김준은 지난 2018년 9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소이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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