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감우성(49)과 김하늘(41)이 JTBC 새 멜로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만난다고 양측 소속사가 지난 21일 밝혔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드과정을 그린다.
감우성은 한 여자와 두 번 사랑에 빠지는 남자 도훈을, 여자 수진을 연기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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