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김정화
[사진]김정화 인스타그램
[사진]김정화 인스타그램

김정화가 가족과의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배우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찜질방 출똥~~!! 요즘 첫째 유화가 유치원 가는걸 너무 싫어해서.. 아이들과 시간을 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이것저것 고민중인데요~~^^ 그첫번째로 오늘은 일찍 하원해서 송도안에 찜질방에 와봤습니다~ (사실 결혼전엔 찜질방이라는곳은 딱 한번 와봤는데 아이들 생기니 이런곳도 종종 오게되네요^^) 여긴 엄청넓어서 아이들 땀나도록 뛰어놀기도 좋구 놀이방도 있어 방방이도 타고~ 저녁까지 먹고 샤워시켜 오기 딱 좋은 곳이더라구요^^그리고 아이들이 둘다 남자아이인 관계로 샤워는 남편에게 떠넘기기(?) 딱 좋더라구요ㅎㅎ^^;;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너무 멀지않은곳으로 부탁드립니당ㅎ) #찜질방#네가족#출동#씐나게#놀다가자#맛난식혜#미숫가루#폭풍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남편과 아이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과 김정화를 반반씩 닮은 아이들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김정화의 리즈시절을 연상케하는 여전한 여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정화는 CCM 가수이자 작곡가 유은성과 2013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8년 SBS '싱글와이프2'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