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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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46)과 작사가 메이비(본명 김은지·40) 부부가 SBS TV 부부 관찰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SBS는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동상이몽2'를 통해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2월 결혼해 세 자녀를 낳았다.

연출을 맡은 김동욱 PD는 "결혼 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부부라 많은 분이 궁금해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합류하는 '동상이몽2'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