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해인이 다음 달 두 번째 국내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해인이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과 6시, 2회에 걸쳐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 '첫사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일은 정해인의 생일이기도 해서 본인이 팬미팅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고 기획에 참여하는 등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팬미팅 티켓은 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한다.

정해인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종영 후 국내외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촬영을 끝냈다. 또 MBC TV 새 드라마 '봄밤'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