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채널 제공
[사진]E채널 제공

태광그룹 티캐스트의 케이블 E채널이 신규 프로그램 '베이비 캐슬'을 선보인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E채널은 자녀 양육과 교육을 소재로 한 신규 프로그램 '베이비 캐슬'을 오는 4월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진행자로는 개그맨 강호동과 배우 이시영이 나선다.

'베이비 캐슬'은 똑똑하고 독한 엄마들이 알려주는 그들만의 '내 자식 1% 만들기'를 담는다.

그룹 쿨의 유리는 세 자녀와 함께 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의 삶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아들을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입학시킨 조영구 아내 신재은은 자녀의 선행학습 스케줄, 식단 관리 비법을 알려준다.

아역배우 문메이슨의 엄마는 자녀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불어 등 4개 국어가 가능한 인재로 키워낸 비결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4월 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