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MBC TV '구해줘! 홈즈'
[사진]MBC 제공,MBC TV '구해줘! 홈즈'

MBC가 지난 설 연휴에 선보였던 파일럿 예능 '구해줘! 홈즈'를 다음 달부터 정규 편성한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국내 최초 부동산을 소재로 한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바쁜 일반인들의 의뢰를 받아 연예인 출연자들이 다양한 전·월세 집들을 소개한다.

출연자는 2개 팀으로 나뉘어 금액, 지역, 거주형태 등 의뢰인 조건에 맞는 여러 집을 둘러본 후 의뢰인의 선택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파일럿에서 각 팀의 팀장을 맡았던 방송인 박나래와 김숙은 정규편성에서도 출연이 확정됐다.

'구해줘! 홈즈'는 정규 방송을 앞두고 의뢰인들의 사연을 공식 홈페이지와 메일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