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여전한 달달함을 자랑했다.

윤승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사진 찍어주느라 늘 바쁜 남편들. 혹은 여친 사진 찍어주느라 늘 바쁜 남친들. 이렇게 100장 찍고 한장 고르기. 다들 그런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무열이 찍어준 듯한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윤승아는 "늘 찍어줘서 고마워요 (지난파리)"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 김무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