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소속사 제공, 한지민(왼쪽)과 정해인
[사진]각 소속사 제공, 한지민(왼쪽)과 정해인

배우 정해인과 한지민이 MBC TV 새 드라마 '봄밤'에서 호흡을 맞춘다.

한지민은 극 중 지역 도서관 사서인 이정인 역을 맡아 30대 여성의 삶을 그려낸다. 정해인은 따뜻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로 분해 한지민과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봄밤'은 지난해 정해인이 출연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만들게 돼 관심을 끈다.

제작진은 "한지민과 정해인이라는 마법 같은 조합이 탄생했다. 믿고 보는 두 배우와 함께 시청자들의 감수성을 건드리는 또 하나의 멜로 수작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5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