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영 소속사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박민영 소속사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박민영이 첫 해외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1일 배우 박민영 소속사 측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타이페이에서 열린 첫 해외 팬미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미뇽 First Fan Meeting in Taipei♥?여러분 덕에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모두 고맙습니다"라면서 "아, 민영 배우가 팬분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 2019 박민영 시즌그리팅은 추후 온라인으로 판매될 예정이에요! 미뇽이 팬분들을 위해 열심히 만들고 넉넉히 준비한 시즌그리팅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란 인사와 추후 공지를 함께 올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 특히 꽃다발을 들며 손하트 표시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19일, 대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류여신의 미모를 뽐냈다. 이후 20일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열어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