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미 SNS
[사진]이윤미 SNS

배우 이윤미가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는 만삭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는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 "#만삭사진. 하루하루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설레고 떨립니다.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윤미의 만삭 모습을 담고 있다. 흰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윤미의 우아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윤미는 앞서 SNS에 “만삭촬영 중 비틀비틀 어질어질. 빈혈증세에 잠시 쉬는 중. 눈앞이 하얗게. 이젠 체력이 내 맘과는 다르다는 걸 몸소 느끼는 중입니다. 확실히 예전과는 다르다. 만삭촬영은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 될 거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던 바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15년 8월 둘째 아이를 품에 안은지 3년 만에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