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중년 여배우 3인이 할리우드에 도전장을 내민다.

tvN은 박정수(66), 김보연(62), 박준금(57) 중년 배우 3인방이 할리우드에 데뷔하기까지 분투를 담은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을 내달 3일 방영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들이 영어 공부에 몰두하는 것은 물론, 할리우드 캐스팅 디렉터와 에이전트에게 보낼 셀프 테이프 제작에 직접 나서는 모습 등을 담을 예정이다.

배우들의 도전을 지원할 매니저로는 방송인 유병재와 박성광, 붐이 짝을 이룬다.

다음 달 3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