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인스타그램
[사진]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상식에서 하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별은 사진과 함께 "어제.시상식에서.남푠이랑^^ Photo by 양세바스찬. sbs연예대상 시상. 부부투샷. 세찬아 고마워. 킬힐 신었더니 남편보다 큼. 미안여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하하와 별은 올블랙룩으로 커플룩을 완성했다. 브이 포즈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 부부의 모습이 달달해 보인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8 S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