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쏘스뮤직
[사진]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가 다음 달 14일 정규 2집 '타임 포 어스'(Time for us)로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신보를 내는 건 지난 7월 19일 발표한 여름 미니앨범 '써니 섬머'(Sunny Summer) 이후 약 반년만이다.

신보 타이틀곡은 '해야'(Sunrise)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고풍스러운 옷을 입은 소녀들이 새해를 향해 힘차게 뛰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밤', '여름여름해'가 잇달아 흥행했다.

쏘스뮤직은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던 여자친구가 2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