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둘째를 임신 중인 김효진이 아들 수인 군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

배우 김효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어도 끝까지 올라가서 폭포 찜 하고 내려온 수인이. 기특하다. 기특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가 하와이에서 자연 트래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덧 어린이로 폭풍성장한 수인 군이 씩씩하게 걷는 모습이 흐뭇하다. 김효진의 행복한 미소 역시 보는 사람을 웃음 짓게 만든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 2014년 7월 아들 수인을 얻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