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의 이민혁이 아버지가 진 빚을 대신 갚았다고 지난 2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전날 한매체는 이민혁의 부친이 지인으로부터 1억원을 빌린 뒤 6천만 원만 갚고 잠적했다고 보도했다.

큐브는 "이민혁은 지난 20일 기사를 보고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민혁은 오늘 아들로서 아버지를 대신해 모든 채무를 상환하고 피해를 보신 분과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