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손호준(34)이 두 번째 일본 팬미팅을 연다.

지난 12일 손호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손호준이 내년 2월 1일 일본 도쿄 나카노ZERO 소공연장에서 '2018 손호준 팬미팅 인 도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의 일본 팬미팅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손호준은 "팬들이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며 1대1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제안하는 등 팬미팅 아이디어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YG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손호준은 최근 종영한 MBC TV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