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 8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박한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필 갑자기 추워진 오늘. 하필 갑자기 체감온도 영하 11도인 날. 기가 막히게 첫 촬영이 시작되었다. 겨울배우 '슬플 때 사랑한다' 추울 땐 일해야지요. 그나마 운동화라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추운 날씨에 길가에 서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야상 점퍼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복장의 박한별은 출산 8개월 만의 복귀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