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배우 박보검이 내년 1월 19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KBS 2TV '뮤직뱅크 인 홍콩' 진행자로 나선다고 KBS가 9일 밝혔다.

박보검은 앞서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 베를린 월드투어 MC도 맡았다.

이번 공연에는 트와이스, 에일리, FT아일랜드, 몬스타엑스, 세븐틴, 뉴이스트W 등이 출연한다.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KBS월드를 통해 117개국으로 방송되는 콘서트다. 2011년 일본을 시작으로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베를린 등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