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제공
[사진]엠넷 제공

엠넷은 내년 1월 JYP엔터테인먼트 공개 인턴 채용 과정을 담은 예능 '슈퍼인턴'을 방송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나이, 성별, 학력, 경력 등 소위 스펙과 상관없이 오로지 지원자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한 열정을 기준으로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할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내용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2018 리스타트 잡페어' 내 JYP엔터테인먼트 채용부스에서 구직자들과 일대일 멘토링을 하기도 했다.

참가 모집이 시작된 지 1주일 만에 이미 3천500명이 지원하며 반응이 뜨겁다. 지원자 모집은 오는 18일 자정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