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채아(36)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오은미 씨의 막내아들인 차세찌(32) 부부가 부모가 됐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일 "한채아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부부는 지난 5월 백년가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