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제공
[사진]서울시 제공

드라마 '대장금'으로 해외에 알려진 배우 박은혜가 서울의 매력을 소개한다.

서울시는 박은혜가 출연하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서울 인 스타'(Seoul in Stars)를 117개국에 송출되는 국제방송인 KBS월드채널에서 11월2일부터 12월14일까지 총 7회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박은혜가 서울 가이드가 돼 서울의 7가지 매력을 소개한다. 회마다 3~4곳을 방문해 21곳 이상 명소를 소개한다.

먹거리, 쉴거리,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할거리를 테마로 하는 ▲ 히스토릭 서울(Historic Seoul) ▲ 릴렉싱 서울(Relaxing Seoul) ▲ 딜리셔스 서울(Delicious Seoul) ▲ 패셔너블 서울(Fashionable Seoul) ▲ 익스클루시브 서울(Exclusive Seoul) ▲ K-Wave 서울(K-Wave Seoul) ▲ 익스트림 서울(Extreme Seoul) 등 7회로 방영될 예정이다.

또 대중과 실시간 소통을 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http://www.instagram.com/seoulinstars/ 또는 @seoulinstars)을 운영한다. 방송에서 박은혜가 어디에 가고, 무엇을 먹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SNS) 실시간 소통의 날에는 박은혜가 직접 댓글을 보면서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SNS 실시간 소통의 날은 사전에 공식 SNS에 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