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렘주의보
[사진]설렘주의보

천정명, 윤은혜의 ‘설렘주의보’ 커플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촬영 당일 현장에서 천정명과 윤은혜는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능숙하게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꼼꼼한 모니터링까지 열혈 촬영을 이어갔으며 훈훈한 케미로 스태프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들었다.

‘설렘주의보’ 관계자는 “천정명과 윤은혜는 포스터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며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위장 로맨스와 그 속에서 싹트는 묘한 감정들은 시청자분들이 잠시 잊고 있던 ‘설렘’이라는 감정을 깨울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사랑의 메시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설렘주의보’는 ‘마성의 기쁨’ 후속으로 3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