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본명 김해솔·29)가 1년 8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을 낸다.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은 자이언티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신보로 컴백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양화대교'와 '꺼내먹어요', '노래', '그냥' 등 동시대의 정서를 세심하게 짚어내며 이름을 알린 자이언티는 지난해 초 정규 2집 '00', 그해 12월 선배 가수 이문세와 협업한 싱글 '눈'(Snow)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JTBC 예능 '히든싱어5'에 출연해 독보적임 음색으로 화제가 됐다.

더블랙레이블은 "새 앨범에 상상 이상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이 있을 것"이라며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