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제공, 동방신기 일본 앨범 재킷
[사진]SM 제공, 동방신기 일본 앨범 재킷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일본에서 오리콘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굳건한 입지를 보여줬다.

지난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일본에서 발매된 이들의 앨범 '투모로우'(TOMORROW)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에는 '정글'(Jungle), '쇼타임'(Showtime) 등 신곡 8곡과 한국 정규 8집 타이틀곡 '운명' 일본어 버전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동방신기는 26~28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시작으로 일본 12개 지역에서 총 32회에 걸쳐 아레나&돔 투어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