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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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다큐멘터리 '행복난민'이 '2018 샌디에이고 국제 어린이 영화제'(SDIFKK)의 베스트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행복난민'은 유럽의 대표적인 복지국가이자 행복 지수 1위로 꼽히는 덴마크의 교육과 근로 분야 행복의 비밀을 찾아 한국의 현실과 비교한 복지 탐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덴마크 복지제도의 어두운 이면과 부작용도 함께 다뤄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심도 깊은 고민을 던졌다.

세계적인 어린이 영화제인 SDIFKK에는 올해 미국, 중국, 한국, 대만, 프랑스, 독일 등 30개국에서 출품한 150여편의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