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 아나운서가 자영업자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적었다.

MBC 출신 김소영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방송 재미있었다! 매사에 어디든 쓸모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지. 부랴부랴 화장을 지우고, 주말에 두 서점에서 달려야하니까 오늘 밤은 놀고 싶지만. 월말이라 엑셀과의 뜨거운 밤이 예정되어 있는 자영업자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풀메이크업을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김소영의 ??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영은 MBC를 퇴사, 지난해 11월에 책방을 열었으며 최근 자신의 책 '진작 할 걸 그랬어'를 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