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우가 남편인 셰프 레이먼 킴에게 꾸중을 놓았다.

12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 취한 아빠의 만행...싫다는 아이 붙잡고 장난치다가 이마에 멍들고 스크래치까지....당분간 술 금지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의 딸 루아나리 양은 빨갛게 상처가 난 이마와 함께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 중이다. 루아나리 양은 엄마-아빠와 고루 닮은 깜찍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5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 2015년 딸 김루아나리 양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