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OPM엔터테인먼트, 935엔터테인먼트(몽펠리에), YK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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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37)과 연정훈(40)이 MBC TV 새 주말극 '내사랑 치유기'에서 호흡을 맞춘다.

MBC는 '내사랑 치유기'에 배우 소유진, 연정훈과 윤종훈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며느리·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식구들에 의해 희생당한 임치우와 자신에게 가족은 사치라고 느끼는 최진유가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소유진이 임치우를, 연정훈이 최진유를 연기한다.

임치우의 철부지 남편 박완승 역은 윤종훈이 맡는다.

'다시 시작해', '사랑했나봐'의 원영옥 작가가 극본을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김성용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