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SAC)가 연기, 모델, 방송영화, 방송MC, 무용, 실용음악 등을 전공하는 재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같이 여름휴가 가고싶은 연예인’으로 가수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에 선정된 강다니엘(사진)은 ‘프로듀스101’시즌2에서 1위, 그룹 ‘워너원’의 인기 멤버로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수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도 보여주었던 특유의 모성애를 자극하면서도 수려한 외모로 함께 여름휴가 가고 싶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배우 박서준은 인기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서 열혈 알바생으로 활약 이후 드라마 ‘김비서는 왜 이럴까’에서 유명그룹 부회장 ‘이영준’역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윤식당2에서 보여주었던 외국어에 능통했던 모습과 드라마에서 보여준 따뜻함이 가장 큰 이유였다.

3위에는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인 배우 한지민, 4위에는 방탄소년단의 뷔, 5위에는 ‘하태핫태’라는 유행어를 퍼뜨린 래퍼 지코(블락비 멤버)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