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가 SBS TV 예능 '정글의 법칙'에 뜬다.

SBS는 오는 9월 중 방송할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이상화, 곽윤기, 이용대가 출연한다고 1일 밝혔다.

SBS는 "'정글의 법칙'에 다양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국가대표 출신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특히 동계올림픽과 하계올림픽을 대표했던 특급 스포츠 스타들인 만큼 '정글의 법칙'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파타고니아 편에서 맹활약한 배우 조재윤을 비롯해 김성수, 이유비, 정겨운 등도 출연한다. 모델 문가비와 작곡가 돈스파이크, 방송인 붐, NCT 루카스, 위키미키 김도연, 정세운, 비투비 민혁, 유앤비 이준영, 모모랜드 연우도 패기 넘치는 활약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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