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하는 배우 강한나가 ‘첫사랑 아이콘’ 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아는 와이프'측은 23일 이해원역으로 출연하는 강한나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봄 햇살을 닮은 청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첼로를 켜는 차분하게 내리깐 눈과 손가락 끝까지 우아함이 깃든 자태는 ‘음대여신’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

강한나는 대학 시절부터 남학생들의 로망이자 주인공의 첫사랑으로 등장한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극의 묘한 긴장감을 조율하는 흥미로운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후속으로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