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폭스5 채널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초청되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23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간) 폭스5 채널 인기 아침 토크쇼 '굿데이 뉴욕' 생방송에 출연했다.

'더 커넥트'(THE CONNECT)란 타이틀로 월드 투어 중인 이들은 지난 20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어크, 애틀랜타 등 미국 7개 도시를 돌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굿데이 뉴욕'은 1988년부터 30년간 명맥을 이은 토크쇼로 몬스타엑스는 한국 스타로는 배우 이병헌과 가수 겸 배우 비, 그룹 슈퍼주니어, 그룹 갓세븐에 이어 출연하게 됐다.

앞서 미국 빌보드는 지난 3월 몬스타엑스가 '더 커넥트 : 데자뷔'(THE CONNECT : DEJAVU) 앨범을 냈을 당시 자신들의 앨범 중 미국에서 최고 판매 성적을 거뒀다고 소개했다.

이 앨범은 빌보드에서 '월드 앨범' 2위, '히트시커 앨범' 8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는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