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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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로서 활발한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서도 영역을 넓힌 최민호는 최근 출연작 '인랑'의 개봉을 앞두고,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8월호 화보 촬영에 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감각적인 흑백 톤의 이번 화보에서 최민호는 큰 동작과 포즈 변화 없이 깊이 있는 눈빛만으로 강렬한 매력을 표출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민호는 촬영장에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있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 컷마다 멋진 비주얼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민호는 “김지운 감독님과 함께 촬영할 수 있던 건 정말 ‘행운’이었다”라며 영화 ‘인랑’에 출연에 대한 벅찬 소감과 현장 비하인드를 밝혔음은 물론 샤이니로서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회 등 다채롭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민호는 오는 7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에서 특기대의 핵심대원 김철진 역을 맡아 맨 몸 액션을 펼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