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12일 낮 12시 여름 싱글을 발표한다.

지난 5일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은 지난 1월 데뷔 10주년 기념 세 번째 정규 앨범 '&10' 이후 6개월 만이다.

신곡은 작곡가 정키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발라드로 감성을 극대화한 곡이다. 정키는 그간 자신의 음반에 김나영, 마마무 휘인, 나비, 양다일, 여자친구 유주 등의 보컬을 피처링으로 기용해 좋은 결과를 낸 만큼 다비치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다비치는 이날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여름비가 내리는 창밖 풍경을 배경으로 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