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와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사진]판타지오와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배우 서강준(25)과 이솜(28)이 JTBC 새 금토극 '제3의 매력'에서 동갑내기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드라마 홍보사 블리스미디어는 오는 9월 방송할 이 드라마에서 "서강준이 단정한 모범생이자 남주인공인 온준영을, 이솜이 솔직하고 감정적인 여주인공 이영재를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특별하지는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린다.

연출은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호구의 사랑', '프로듀사' 등을 만든 표민수 PD가, 대본은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영화 '멋진 하루'의 박은영 작가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