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정화(35)가 공익광고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22일 김정화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공익광고 '2018 나눔과 배려-마리안느와 마가렛의 행복한 가방편'내레이터로 참여해 목소리 재능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익광고는 이국땅 한국의 소록도에서 40년간 한센인 환자를 조건 없이 사랑하고 봉사했던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사례를 통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확산하기 위해 제작됐다.

김정화가 재능기부한 광고는 공중파, 케이블 TV,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