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눈컴퍼니 제공
[사진]눈컴퍼니 제공

배우 류혜영(27)이 눈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눈컴퍼니는 18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류혜영은 머물지 않고 노력하는 배우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혜영은 2007년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개성 있는 성보라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눈컴퍼니에는 김슬기, 이민지, 조한철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