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제공
[사진]SBS플러스 제공

SBS플러스는 다음 달 초 개그맨 강호동, 김영철이 진행하는 예능 '외식하는 날' 첫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외식하는 모습을 훔쳐보는 관찰형 토크쇼다.

강호동과 김영철은 MC로서 스튜디오를 책임지고, 돈스파이크 모자, 개그맨 홍윤화-김민기 커플, 개그맨 박준형-김지혜 부부, 배순탁 등의 출연진들은 각자의 외식을 VCR과 스튜디오를 오가며 전한다.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외식 관찰 먹방(먹는 방송)을 통해 그들의 메뉴 선정 기준부터 맛집 선정까지 각기 다른 기준의 가성비를 자연스럽게 녹여낼 예정이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수요일 SBS플러스, 목요일 SBS funE, 토요일 SBS MTV에서 방송되며, 방송시간은 다시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