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외국인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작가 겸 개그맨 유병재가 만났다. 이는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일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만난 유병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두 형제의 귀여운 모습에 유병재는 환하게 웃고 있다.

무엇보다 윌리엄의 ‘밀고 당기기(밀당)’에 유병재는 유쾌한 반응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세 사람이 보내는 특별한 하루를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